SK그룹은 어제(9일) '임팩트 유니콘'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인공지능 분야 소셜 벤처 그룹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SK의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신생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육성한 신생 기업 2곳의 가치는 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 측은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소셜 벤처의 성장을 돕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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